유이 "사람들 시선에 무너졌다" 꿀벅지+거식증 압박으로 2층 집 본가行 ('온앤오프') [종합]

김수형 2021. 4. 2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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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에서 유이가 2층집인 본가를 공개, 마치 유이 박물관같은 내부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유이는 본가를 최초 공개했다.

현재 2층집인 본가에서 가족과 지내고 있는 유이는 "주택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본가의 내부는 유이 사진으로 모두 채워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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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온앤오프’에서 유이가 2층집인 본가를 공개, 마치 유이 박물관같은 내부가 놀라움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tvN 얘능 ‘온앤오프’에서 유이집이 그려졌다.

이날 엄정화는 유이의 라이프 스타일이 궁금하다고 했고,  유이는 혼자산지 8년이라면서 “온오프 없던 삶"이라며 본가에서 지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집에서 자다 일어난 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이는 “민낯에 자신있다”면서  가벼운 로선 한 번 으로 모닝 관리를 끝내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이는 본가를 최초 공개했다. 현재 2층집인 본가에서 가족과 지내고 있는 유이는 “주택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본가의 내부는 유이 사진으로 모두 채워져있었다. 어딜가도 유이 사진이었다. 사진 천개 이상으로 박물관급이라고. 유이는 “데뷔 때부터 준 자료를 모두 붙여놨다, 

이어 유이는 “내돈내산으로 바디 프로필 촬영했다, 촬영 당시가 3일 전이라, 디데이를 남기기 위해 김치까지 빼며 식단 관리 중”이라며 특단의 마지막 관리하는 식단을 공개했다. 유이는 “과거엔 완전히 굶으며 다이어트했다,

다들 건강하다고 했지만 굶어서 화보 찍고 폭식한 방법이었다”며 돌아보면서 “찍으려던 했던 이유는 보여주기식 목적이 아니라, 건강하게 내 몸을 바꿔보기 위한 촬영이었다 “고 말했다. 

이어 유이는 친언니와 함께 운동한다며 차를 타고 이동했다. 언니가 바디프로필 찍는 이유를 묻자 유이는 “한 번 내가 무너졌잖아, 마침 산후우울증온 언니와 이왕 함께 하기로 한 것”이라 설명했다. 

유이는 “지금은 너무 만족, 한 번도 난 내 몸에 만족한 적 없다”면서 “사람들이 거식증이라 얘기한 적 있어, 어느 때는 너무 살찐거 아니냐 평가를 받았다”며 운을 뗐다. 

유이는 “대중들의 시선에 내 몸을 맞춰야하나는 강박감이 컸다”고 하자 옥주현도 “너무 이해한다”며 공감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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