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 서임 후 첫 미사 집전하는 정진석 추기경
진성철 2021. 4. 27. 23:43
(서울=연합뉴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을 지낸 정진석 추기경이 27일 선종했다. 향년 90세.
사진은 지난 2006년 2월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우리나라 두번째 추기경으로 서임받은 정진석 추기경이 2월 2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휴일 미사에 참석해 추기경으로 서임 후 첫 미사를 집전하는 모습. 2021.4.27 [연합뉴스 자료사진]
z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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