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코멘트]2연승 홍원기 감독 "이용규 호수비 두번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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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의미있는 2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차전에서 5대4로 승리했다.
1회초 2점을 먼저 내준 키움은 2회말 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4-2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최근 2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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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의미있는 2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차전에서 5대4로 승리했다. 1회초 2점을 먼저 내준 키움은 2회말 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4-2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추가 실점이 있었지만, 8회말 전병우의 쐐기 득점에 이어 9회초 조상우의 세이브로 승리를 지켜냈다. 조상우는 9회초 2사 만루 위기에서 장승현에게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내주는 위기를 맞이했으나 마지막 타자 허경민을 잡아내면서 1점 차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최근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 후 홍원기 감독은 "이용규의 2번 호수비가 나와 흐름을 뺏기지 않고 승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 8회 공격에서 송우현의 진루타, 전병우의 안타로 추가점을 뽑아 승리를 지켰다"며 수훈 선수들을 칭찬했다.
고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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