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조관우, 구안와사→안면마비.. "목마저 사용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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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조관우가 특유의 가성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는 조관우가 '보이스킹'을 찾아 레전드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2021년 MBN 300억 프로젝트 노래 오디션의 끝판왕,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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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보이스킹' 조관우가 특유의 가성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는 조관우가 '보이스킹'을 찾아 레전드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조관우는 "여러 상황들이 겪다보니 구안와사로 안면마비가 왔었다. 그러고나서 목마저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됐다. 삶과 죽음을 생각할 때 할 수 있는 게 노래밖에 없는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살 수 있을까' 생각했다. '역시 조관우는 다르다'는 느낌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나훈아의 '어매'를 선곡해 특유의 가성을 선보이며 올크라운으로 다음라운드에 진출했다. 무대를 본 남진은 "사실 우리의 원 뿌리는 국악이다. 관우씨가 우리 혼이 담긴 국악을 잘 접목시켜서 멋진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며 다음 무대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2021년 MBN 300억 프로젝트 노래 오디션의 끝판왕,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MBN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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