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데뷔 후 불린 '꿀벅지'..내겐 콤플렉스"(온앤오프)

김정호 2021. 4. 27.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가 '꿀벅지'로 불린 과거 수식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옥주현과 유이가 출연했다.

옆에 있던 유이는 "내가 원래 살찌는 체질인데, 데뷔하고 '꿀벅지'가 내겐 콤플렉스였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유이는 "혼자 산 지 8년 정도 됐다. 평생 출근만 하고 퇴근이 없던 생활을 반복했다. 방법을 몰랐었는데, 최근에는 애교 많은 막내딸로서 지냈다. 유진과 유이의 삶을 분리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주현 ""항상 다이어트 해야 한다.
유이/사진=tvN '온앤오프'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가 '꿀벅지'로 불린 과거 수식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옥주현과 유이가 출연했다.

옥주현은 이날 다이어트에 관해 얘기를 꺼냈다. 옆에 있던 유이는 "내가 원래 살찌는 체질인데, 데뷔하고 '꿀벅지'가 내겐 콤플렉스였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옥주현은 "지금 몇 살이냐"면서 "점점 힘들어진다"고 공감했다.

옆에 있던 엄정화는 "언니 앞에서, 주현아 더 힘들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옥주현은 이에 굴하지 않고 "그렇기에 항상 다이어트 해야 한다. 어떤 시기에만 하면 힘들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이는 "혼자 산 지 8년 정도 됐다. 평생 출근만 하고 퇴근이 없던 생활을 반복했다. 방법을 몰랐었는데, 최근에는 애교 많은 막내딸로서 지냈다. 유진과 유이의 삶을 분리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본가에서 가족들과 지내고 있는 유이는 "올해 회사를 정리하고 혼자 지내다 보니 생각이 많아지더라. 위로받고 싶을 때가 많았는데, 엄마가 망설임 없이 내려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앱 다운받고 ‘암호화폐’ 받아가세요
한국경제 구독신청-구독료 10% 암호화폐 적립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