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70년 개띠 김혜연 몸무게에 깜짝 "45kg? 나보다 적게 나가"(화요청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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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이 선배 김혜연의 몸매에 감탄했다.
이날 조혜련은 "70년 개띠 나와. 개끼리 붙자"며 상대 선수로 김혜연을 지목했다.
이에 김혜연은 "조혜련 씨 몇 킬로 나가냐"고 물었고 조혜련은 60㎏라고 답했다.
김혜연이 "저는 45㎏"라고 밝히자 양지은은 "저보다 적게 나간다"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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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양지은이 선배 김혜연의 몸매에 감탄했다.
4월 27일 첫 방송된 TV조선 '화요청백전'에서는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동과 게임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혜련은 "70년 개띠 나와. 개끼리 붙자"며 상대 선수로 김혜연을 지목했다.
이에 김혜연은 "조혜련 씨 몇 킬로 나가냐"고 물었고 조혜련은 60㎏라고 답했다. 김혜연이 "저는 45㎏"라고 밝히자 양지은은 "저보다 적게 나간다"고 깜짝 놀랐다.
그러나 에이스로 꼽히던 조혜련은 김혜연의 뜻밖의 활약에 속수무책으로 나뒹굴어 '웃픔'을 유발했다.
이를 본 홍현희는 "뭐야. 60㎏ 뭐야. 몸무게만 밝히고 뭐야"라고 황당해했다. 조혜련은 "몸무게 모자이크 처리해주세요"라고 자폭했다. (사진=TV조선 '화요청백전')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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