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유이 "혼자 8년간 생활, 현재 본가에 거주 중"

박상후 기자 2021. 4. 2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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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에서 배우 유이가 본가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유이는 "혼자 산 지 8년 정도 됐다. 평생 출근만 하고 퇴근이 없던 생활을 반복했다. 방법을 몰랐었는데, 최근에는 애교 많은 막내딸로서 지냈다. 유진과 유이의 삶을 분리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본가에서 가족들과 지내고 있는 유이는 "올해 회사를 정리하고 혼자 지내다 보니 생각이 많아지더라. 위로받고 싶을 때가 많았는데, 엄마가 망설임 없이 내려오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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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온앤오프'에서 배우 유이가 본가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진짜 나'를 찾는 유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이는 "혼자 산 지 8년 정도 됐다. 평생 출근만 하고 퇴근이 없던 생활을 반복했다. 방법을 몰랐었는데, 최근에는 애교 많은 막내딸로서 지냈다. 유진과 유이의 삶을 분리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본가에서 가족들과 지내고 있는 유이는 "올해 회사를 정리하고 혼자 지내다 보니 생각이 많아지더라. 위로받고 싶을 때가 많았는데, 엄마가 망설임 없이 내려오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유이의 집에는 사진 1000장이 걸려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엄마가 데뷔 때부터 주셨던 모든 자료를 붙여놨다. 드라마 대본과 팬들이 주신 케이크 등을 보관하고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온앤오프']

온앤오프 |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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