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유이 "과거 몸무게에 집착, 내 몸이 부끄러웠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유이가 운동 후 달라진 마인드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선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오프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유이는 체육관을 찾아 헬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탑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유이는 “과거엔 운동을 하면서도 탑을 입어본 적이 없다. 내 몸이 부끄러웠다. 말랐을 때도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어진 인바디 측정. 유이는 체지방률 18%의 완벽몸매를 자랑했다. “현역무용수보다 체지방률이 낮다”는 트레이너의 설명에 유이는 흡족함을 표했다.

이어 “사실 과거엔 몸무게에 집착했었다. 내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게 몸무게니까, 한 끼를 먹어서라도 몸무게를 맞췄다. 지금은 근육량에 집중하니까 나름 만족이 되더라”며 긍정적인 변화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