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母, 2년 전 갑작스레 세상 떠나..잘해드리지 못해 후회"(보이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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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기가 2년 전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회상했다.
이날 배우 이광기는 어머니를 향한 사모곡인 사랑과 평화의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이광기는 "어머니가 2년 전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살아계실 때 잘하라는 말이 있지 않나. 정말 떠나고 나신 뒤 후회됐다"며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제가 노래하는 걸 좋아하셨다. 그래서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광기는 5크라운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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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배우 이광기가 2년 전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회상했다.
4월 27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는 도전자들이 1라운드 본선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배우 이광기는 어머니를 향한 사모곡인 사랑과 평화의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이광기는 “어머니가 2년 전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살아계실 때 잘하라는 말이 있지 않나. 정말 떠나고 나신 뒤 후회됐다”며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제가 노래하는 걸 좋아하셨다. 그래서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광기는 5크라운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연기자 선배 김성환은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한다. 좋은 노래 많이 들려달라”고 응원했다. 이광기는 “아마 어머님이 보셨다면 안아주셨을 것 같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사진=MBN ‘보이스킹’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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