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원, 신곡 '어깨춤'으로 '화요 청백전' 축하 무대..끼 폭발

'화요 청백전' 27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임서원이 '화요 청백전' 축하 무대를 꾸몄다.

27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화요 청백전'에서는 '스태미나'를 주제로 청팀(양지은, 별사랑, 은가은, 황우림, 이만기, 김용임, 김혜연)과 백팀(홍지윤, 김의영, 강혜연, 마리아, 설운도, 강진, 조혜련)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휘재 이찬원이 진행을, 박명수가 청팀 팀장, 홍현희가 백팀 팀장을 맡았다.

1라운드 '빙글빙글 빨대 꽂기'(코끼리 코 15바퀴 후 요구르트에 빨대를 빨리 꽂는 게임)에서 백팀이 승리한 가운데, '트로트 공주' 임서원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임서원이 신곡 '어깨춤'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임서원은 중독성 강한 안무와 함께 청량한 목소리가 더해진 댄스곡으로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임서원은 넘치는 끼를 폭발하며 모두의 흥을 돋우었다.

한편, TV조선 '화요 청백전'은 '미스트롯 2'의 주역들과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청백전 구도로 대결을 펼치는 팀 버라이어티 게임 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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