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유이 "혼자 산 지 8년..평생 출근만 하고 퇴근 없었던 삶"

강민경 기자 2021. 4. 2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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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유이가 평생 출근만 하고 퇴근 없었던 삶이라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유이의 온, 오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혼자 산 지 8년 정도 됐었는데 온과 오프가 전혀 없었던 삶이었다. 평생 출근만 하고 퇴근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방법을 전혀 몰랐었는데 부모님 집밥도 먹고 애교도 부리고 막내딸로서 유진이와 유이 다른 삶을 살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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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온앤오프' 유이가 평생 출근만 하고 퇴근 없었던 삶이라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유이의 온, 오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혼자 산 지 8년 정도 됐었는데 온과 오프가 전혀 없었던 삶이었다. 평생 출근만 하고 퇴근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방법을 전혀 몰랐었는데 부모님 집밥도 먹고 애교도 부리고 막내딸로서 유진이와 유이 다른 삶을 살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유이는 민낯에 자신 있다며,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그의 모닝 루틴은 양치와 세수 후 스킨과 로션을 바르는 것이었다. 유이는 "올해 회사를 정리하고 혼자 있다 보니까 되게 많은 생각이 들더라. 고민을 상의하고 싶다, 위로 받고 싶다, 좀 쉬고 싶다 싶으면 저희 엄마가 제일 먼저 '짐 싸서 내려와'라고 하시더라. 저는 걱정을 할 줄 알았는데"라며 말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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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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