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男 동거+양다리' 스캔들, 2000년생 日아이돌 결국..

임현정 기자 2021. 4. 2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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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그룹 'AKB48' 멤버 스즈키 유카가 사생활 스캔들 여파로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26일 AKB48 공식 홈페이지에는 스즈키 유카의 활동 중단을 알리는 글이 게재됐다.

AKB48 측은 "AKB48 팀8 시즈오카 현 대표 스즈키 유카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당분간 AKB48의 활동을 중지한다"며 "이에 따라 출연 예정이었던 5월 4일, 22일, 23일 공연은 휴연된다. 4월 29, 30일 이야기회도 불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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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즈키 유카 인스타그램

일본 인기 그룹 'AKB48' 멤버 스즈키 유카가 사생활 스캔들 여파로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26일 AKB48 공식 홈페이지에는 스즈키 유카의 활동 중단을 알리는 글이 게재됐다.

AKB48 측은 "AKB48 팀8 시즈오카 현 대표 스즈키 유카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당분간 AKB48의 활동을 중지한다"며 "이에 따라 출연 예정이었던 5월 4일, 22일, 23일 공연은 휴연된다. 4월 29, 30일 이야기회도 불참한다"고 밝혔다.

또 메일,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 활동도 쉰다고 전했다.

앞서 일본 연예매체 '문춘 온라인'은 스즈키 유카가 과거 그룹 '81moment' 활동 시절 알게 된 40대 후반 아이돌 프로듀서와 동거를 하며 또래의 남성과 양다리를 걸쳤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2000년생인 스즈키 유카는 2019년 10월 AKB48 팀8 시즈오카현 대표 멤버로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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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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