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탈출 윌리엄스 감독 "터커가 중요한 적시타 쳐줬다" [경기 후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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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안방에서 2연패의 사슬을 끊어내고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KIA는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3 역전승을 거뒀다.
2-3으로 끌려가던 7회말 프레스턴 터커(31)의 2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은 뒤 이준영(29)-장현식(26)-정해영(20)으로 이어지는 필승조가 한화의 8, 9회 저항을 실점 없이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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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김지수 기자
KIA 타이거즈가 안방에서 2연패의 사슬을 끊어내고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KIA는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3 역전승을 거뒀다.
2-3으로 끌려가던 7회말 프레스턴 터커(31)의 2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은 뒤 이준영(29)-장현식(26)-정해영(20)으로 이어지는 필승조가 한화의 8, 9회 저항을 실점 없이 잠재웠다.
KIA는 이날 승리로 2연패 탈출과 함께 올 시즌 한화와의 첫 맞대결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맷 윌리엄스(56) KIA 감독은 경기 후 “선발투수 임기영이 3실점을 했지만 좋은 투구로 6이닝을 잘 막아줬다”며 “중간에 난조를 보였지만 빠르게 밸런스를 찾아 위기를 잘 넘겼다”고 평가했다.
이어 “터커가 7회말 상대 투수와의 쉽지 않은 승부에서 중요한 역전 적시타를 치며 좋은 활약을 해줬다”며 “선수들이 모두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gso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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