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감독기구, 애플에 벌금 133억원.."지배적 지위 악용"
권영미 기자 2021. 4. 27. 2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정부가 27일 시장에서의 지배적 지위를 악용했다며 애플에 1200만달러(약 133억44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러시아 연방반독점청(FAS)은 이같이 밝히며 애플이 iOS운영체제를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들을 배포한 것이 자체 제품에 경쟁 우위를 제공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러시아 정부가 27일 시장에서의 지배적 지위를 악용했다며 애플에 1200만달러(약 133억44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러시아 연방반독점청(FAS)은 이같이 밝히며 애플이 iOS운영체제를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들을 배포한 것이 자체 제품에 경쟁 우위를 제공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파이낸셜타임스(FT)도 이번주 내로 유럽연합(EU)이 2년전 음악 스트리밍 앱 스포티파이와의 분쟁 관련해 독점 방지 규정 위반으로 애플을 고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ungaung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허웅은 걸X, 여자에 미친 X…드리블하는 애가 주먹질을" 충격 제보
- 시청 사고 유족에게 80만원 청구서…"시신 운구, 현장 수습비 명목"
- 내연녀 나체사진을 '프사 배경'으로 올린 남성…도대체 왜?
- "평소 깨우면 짜증 내서"…PC방 엎드려 사망 30시간 뒤 발견
- 사유리, 출산한 엄마 맞아? 몸매 드러나는 파격 의상…폭풍성장 子 젠 N샷]
- "살 너무 빠졌다" 고현정, 오랜 팬 만나 "오래 활동할게요" 눈물
- 선미, 노란 비키니 입고 '핫보디'…귀엽고 섹시하고 다해 [N샷]
- 놀이터서 골프복 입고 모래 날리며 '벙커샷'…"애들은 어떡하라고"
- 54세 엄정화, 나이 안 믿기는 건강미 보디라인…'핫걸' 바캉스 [N샷]
- 이병헌 母 "며느리 이민정, 나무랄데 없어…아들에게 잘하고 현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