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이용규 호수비 덕분에 흐름 뺏기지 않았다"

안형준 2021. 4. 2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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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이 연승 소감을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는 4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이용규의 두 번의 호수비가 나와 흐름을 뺏기지 않고 승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수비에서 맹활약한 이용규를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8회 송우현의 진루타, 전병우의 적시타로 추가점이 나와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고 8회 타선 집중력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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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홍원기 감독이 연승 소감을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는 4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키움은 5-4 신승을 거뒀고 2연승을 달렸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이용규의 두 번의 호수비가 나와 흐름을 뺏기지 않고 승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수비에서 맹활약한 이용규를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8회 송우현의 진루타, 전병우의 적시타로 추가점이 나와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고 8회 타선 집중력을 높이 평가했다.(사진=홍원기/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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