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중에 대세' 브레이브걸스 "하루 스케줄만 7개"

조경이 2021. 4. 2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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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바빠진 근황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는 각종 차트를 휩쓴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 특집 '1등 주행 길로 운전만 해~ 쁘야호!'로 꾸며졌다.

권재관은 위문공연 MC로 브레이브걸스를 많이 소개했었다.

권재관은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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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가 바빠진 근황을 전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바빠진 근황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는 각종 차트를 휩쓴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 특집 '1등 주행 길로 운전만 해~ 쁘야호!'로 꾸며졌다. 위문열차 MC 개그맨 권재관도 함께했다.

MC들은 브레이브걸스의 출연에 "요즘 대세 중에 대세"라며 반가워했다. 스케줄에 대한 질문에 유정은 "하루에 많을 때는 스케줄이 6~7개 정도 된다. 잠도 못 자고 숙소에 와서 씻고 바로 샵으로 갈 때도 있다"고 답했다.

권재관은 위문공연 MC로 브레이브걸스를 많이 소개했었다. 그는 브레이브걸스에 "얼마 전까지는 많이 잤을 것 아니냐. 지금 이렇게 바쁜 것을 즐겨라"고 전했다.

권재관은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군부대 공연 당시 MC로 활약하며 브레이브걸스를 소개했다. 권재관은 “(다른 가수들은 공연 뒤) 보통 가는데 (브레이브걸스는) 안 간다. 자기 공연 끝나고 가는데, (브레이브걸스는) 인사 한 번 하고 간다"고 밝혔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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