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4월 28일자
2021. 4. 27. 20:00
코라 디더스씨 맞으시죠?
네, 맞아요.
남편 분이 어제 저희 티타임에 오셨어요.
너무 위트 넘치고 멋졌답니다.
솔직히 말해요, 율리우스. 어제 누구를 대신 보냈어요?
Julius Dithers is known for a lot of things but being witty and charming is not one of them!
디더스 사장님은 여러가지로 유명합니다. 그렇지만 위트가 있고 멋진 것과는 거리가 멀죠!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쇼 훔친" 윤여정·봉준호 '돌직구' 뭐가 달랐나
- 뼈 때린 윤여정 "브래드 피트 어딨었어?" "일하란 아들에 감사"
- 김무성 "촛불 계엄령 사실" 회고…與 "온몸에 소름"
- "조영남, 나이 먹은 한심한 자아…낄끼빠빠해야" 독설날린 작가
- "다시 만나요"... 노래 약속 못 지킨 인니 잠수함 승조원들
- 해수욕장서 캠핑하던 부부 숨진 채 발견
- 백신 접종으로 美 학교 문 열었는데… 백인 학생만 돌아온 이유
- "자산가치 없다면서 세금?" 가상화폐 과세반대 청원도 '폭발'
- "코인 사라"던 머스크… 그사이 3천억 원어치 판 테슬라
- "나한테 그러면 큰일 나"...이하늘·김창열, 갈등 봉합 안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