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도서관, '원 북 원 부산' 콘서트 열어
김계애 2021. 4. 27. 19:47
[KBS 부산]
‘원북 원부산’ 올해의 책을 알리기 위한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오늘 부산시민도서관 ‘시민 소리의 숲’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넷으로도 생중계된 이번 행사에는 원북 올해의 책 선포식과 기증식에 이어, 원북 작가 3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북 콘서트로 진행됐습니다.
올해의 원북 도서로는 일반부문 정재찬 작가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과 청소년부문 허승 작가의 ‘오늘의 법정을 열겠습니다’, 또 어린이 도서 류재향 작가의 ‘욕 좀 하는 이유나’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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