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되어라' 김혜옥, 이루에 "이제 나가라" 전쟁 시작?[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4. 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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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에서 김혜옥이 조카이자 자신의 비밀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이루에게 이제 집에서 나가라며 종용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숙정(김혜옥 분)과 조카 성찬(이루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숙정은 성찬에게 영신(정우연 분)의 엄마이자 종권(남경읍 분)의 첫사랑 사진을 없앴냐고 거듭 물었지만 성찬은 제대로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사무실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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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 방송 화면

'밥이 되어라'에서 김혜옥이 조카이자 자신의 비밀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이루에게 이제 집에서 나가라며 종용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숙정(김혜옥 분)과 조카 성찬(이루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숙정은 성찬에게 영신(정우연 분)의 엄마이자 종권(남경읍 분)의 첫사랑 사진을 없앴냐고 거듭 물었지만 성찬은 제대로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사무실을 떠났다.

이후 성찬의 아버지가 숙정에게 10억을 요구하자 숙정은 성찬에게 "너희 아버지가 10억을 내놓으란다. 너 이제 그만 나가. 이 식당에서도 나가고 내 집에서도 나가"라고 요구했다.

이에 성찬은 "누가 들으면 공짜로 먹여주고 가르쳐 준 줄 알겠네요. 떠나야 될 순간이 되면 붙잡아도 떠납니다"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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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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