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롯데 자이언츠 경기장 깜짝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구단주이자 롯데그룹 수장인 신동빈 회장이 야구장을 깜짝 방문했다.
신 회장은 27일 LG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가 열리는 서울 잠실구장을 찾아 롯데 선수들을 응원했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올 시즌 첫 번째 잠실 경기를 맞아 이날 경기 시작 15분 전인 오후 6시 15분께 잠실구장에 도착했다.
신 회장의 야구장 나들이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SK 와이번스 인수와 맞물려 관심을 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구현화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구단주이자 롯데그룹 수장인 신동빈 회장이 야구장을 깜짝 방문했다.
신 회장은 27일 LG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가 열리는 서울 잠실구장을 찾아 롯데 선수들을 응원했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올 시즌 첫 번째 잠실 경기를 맞아 이날 경기 시작 15분 전인 오후 6시 15분께 잠실구장에 도착했다.
이석환 대표이사, 성민규 단장과 함께 앉은 신 회장은 구단 점퍼와 모자를 쓰고 경기를 관전했다.
신 회장의 야구장 나들이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SK 와이번스 인수와 맞물려 관심을 끈다.
ku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증원 ‘자율 조정’에 고개 젓는 전공의들…“기망 행위”
- 의대 증원, 최대 1000명까지 조정 허용…“갈등 해결 위한 결단”
- 尹대통령-이재명, 내주 용산에서 만난다…“국정 논의하자”
- 갑질 의혹 여전한데…카카오엔터 외연 확장에 우려 시선
- “국과수 분석과 분명한 차이”…재연된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사고
- 정부, ‘독도는 일본땅’ 왜곡 교과서에 “유감”…日대사 초치
- 국정원,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필로폰 공급책 캄보디아서 검거
- 중국, 미국에 ‘판다외교’…내년에 판다 한쌍 또 보낸다
- 박현도 교수 “이스라엘-이란 전면전 어려워…세계 경제 마비될 것”
- 전국 흐리고 ‘비소식’…미세먼지는 점차 해소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