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경찰청 직원 1명 더 확진.."가족들 모두 음성"

김준호 2021. 4. 27.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대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이 1명 추가됐다.

대전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유성구 거주 40대(대전 1687번 확진자)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대전 1680번 확진자를 접촉해 검사받고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대전 1687번이 근무한 대전경찰청 5층을 폐쇄한 뒤 밀접·간접 접촉자 7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 코로나19 검사를 벌였다.

대전 1687번 확진자의 가족 등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전=연합뉴스) [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27일 대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이 1명 추가됐다.

대전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유성구 거주 40대(대전 1687번 확진자)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대전 1680번 확진자를 접촉해 검사받고 확진됐다.

1680확진자는 시내 한 경찰서에 근무 중으로, 최근 근육통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다.

방역 당국은 대전 1687번이 근무한 대전경찰청 5층을 폐쇄한 뒤 밀접·간접 접촉자 7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 코로나19 검사를 벌였다. 대전 1687번 확진자의 가족 등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는 전날 확진된 서구 거주 60대의 일가족 3명도 이날 확진됐다.

kjunho@yna.co.kr

☞ 장병 부실급식 '분노 인증샷'에 軍해법은 고작…
☞ 인니 잠수함 침몰 전 선원들이 부른 작별노래…영상 공개
☞ 해수욕장서 캠핑하던 부부 숨진채 발견…무슨 일 있었나
☞ 야생 호랑이에 물린 중국인 "뭔지도 모르고 물렸다"
☞ 이광수, 11년 만에 '런닝맨' 떠난다…갑자기 왜?
☞ "천하의 쓰레기 됐다" 실화탐사대 거론 前특전사 항변
☞ 싸우던 아내 겁주려다 아파트 태울 뻔한 40대
☞ 화성 여행 죽음 각오해야…웃으며 인터뷰한 머스크
☞ '앳된 여성 스토커 혹은 강간마'…그 남자의 트위터 프로필
☞ 새치기로 중국백신 접종했던 페루 전 대통령, 6개월만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