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겔스만, 라이프치히 떠나 뮌헨 감독 부임 [공식발표]

이균재 2021. 4. 2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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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안 나겔스만(34, 독일) 라이프치히 감독의 바이에른 뮌헨행이 확정됐다.

라이프치히는 2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에 나겔스만 감독이 오는 6월 30일을 끝으로 팀을 떠나 7월 뮌헨 지휘봉을 잡는다고 발표했다.

뮌헨도 같은 시간 나겔스만 감독이 올해 7월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5년간 팀을 지휘한다고 밝혔다.

나겔스만 감독은 지난 2019-2020시즌 호펜하임을 떠나 라이프치히 지휘봉을 잡은 뒤 유럽 정상급 팀으로 키워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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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율리안 나겔스만(34, 독일) 라이프치히 감독의 바이에른 뮌헨행이 확정됐다.

라이프치히는 2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에 나겔스만 감독이 오는 6월 30일을 끝으로 팀을 떠나 7월 뮌헨 지휘봉을 잡는다고 발표했다.

뮌헨도 같은 시간 나겔스만 감독이 올해 7월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5년간 팀을 지휘한다고 밝혔다.

나겔스만 감독은 지난 2019-2020시즌 호펜하임을 떠나 라이프치히 지휘봉을 잡은 뒤 유럽 정상급 팀으로 키워놨다.

나겔스만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와 유럽챔피언스리그 무대서 충분한 경쟁력을 입증하며 독일 명가 뮌헨 사령탑에 오르게 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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