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나겔스만, 토트넘 아닌 뮌헨 지휘봉 잡는다.. 5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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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안 나겔스만(33, RB 라이프치히) 감독의 선택은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뮌헨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겔스만 감독 선임 소식을 알렸다.
30대 초반의 젊은 지도자인 나겔스만 감독은 호펜하임과 라이프치히를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나겔스만 감독은 독일 1강 지휘봉을 잡으며 본격적인 우승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길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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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율리안 나겔스만(33, RB 라이프치히) 감독의 선택은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뮌헨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겔스만 감독 선임 소식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오는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5년 계약이다.
30대 초반의 젊은 지도자인 나겔스만 감독은 호펜하임과 라이프치히를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작은 모리뉴’라 불릴 정도로 전략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올 시즌을 끝으로 한지 플릭 감독과 결별하는 뮌헨과 감독 대행 체제의 토트넘 홋스퍼가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나겔스만 감독은 독일 1강 지휘봉을 잡으며 본격적인 우승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길을 택했다. 그는 올 시즌까지 라이프치히를 지휘한 뒤 오는 7월부터 뮌헨 사령탑에 부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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