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기술社' 모라이, 20억 규모 투자 유치

구민기 2021. 4. 27.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업 모라이가 벤처캐피털(VC)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모라이는 KAIST 내 자율주행차 연구진이 2018년 설립한 기술 스타트업이다.

자율주행차가 개발 의도대로 작동하고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운영한다.

맹두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대가 높아지면서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라운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업 모라이가 벤처캐피털(VC)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액은 약 44억원이다.

모라이는 KAIST 내 자율주행차 연구진이 2018년 설립한 기술 스타트업이다. 자율주행차가 개발 의도대로 작동하고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운영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코어 엔진을 포함한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맹두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대가 높아지면서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앱 다운받고 ‘암호화폐’ 받아가세요
한국경제 구독신청-구독료 10% 암호화폐 적립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