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기술社' 모라이, 20억 규모 투자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업 모라이가 벤처캐피털(VC)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모라이는 KAIST 내 자율주행차 연구진이 2018년 설립한 기술 스타트업이다.
자율주행차가 개발 의도대로 작동하고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운영한다.
맹두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대가 높아지면서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업 모라이가 벤처캐피털(VC)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액은 약 44억원이다.
모라이는 KAIST 내 자율주행차 연구진이 2018년 설립한 기술 스타트업이다. 자율주행차가 개발 의도대로 작동하고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운영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코어 엔진을 포함한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맹두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대가 높아지면서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앱 다운받고 ‘암호화폐’ 받아가세요
▶ 한국경제 구독신청-구독료 10% 암호화폐 적립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인, '비트코인 환치기'로 서울 아파트 쓸어 담았다
- "그 가격엔 안 팔아요" 배짱…상계주공, 3억 튀어 올랐다
- 이미 갚은 대출도 "취소해 주세요"…막무가내에 은행원 '멘붕'
- "이혼녀 나오지 마" 생활형 배우 윤여정, 평창동 집엔 TV도 없다?
- [법알못] "부모님 집에 연예인이 세 들어 삽니다"
- 윤여정에 숟가락 얹은 조영남…"낄끼빠빠 해야" 비난 봇물 [종합]
- 권민아, 극단적 선택 암시…이유? "어린 간호사가 갑질" [전문]
- 이하늘 "난 관대하지 않다" 김창열 향한 분노섞인 경고
- 이하이, "70년대로" 복고 섹시퀸 등장…몸매 아찔하네 [TEN★]
- 이현주 흠집내기 사생활 폭로, 법으로 대응…"고소 진행"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