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코로나19 상황 관련 재외국민보호 등을 위한 본부-재외공관 합동 점검회의 개최

2021. 4. 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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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4.27.(화) 오전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인도에 주재하고 있는 재외공관과 '본부-공관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재외국민 보호 방안 및 재외공관원 안전 등 관련 사항을 논의하였다.

     ㅇ (본부 참석자) 2차관, 재외동포영사실, 기획조정관실, 아태국 실국장 등   ㅇ (공관 참석자) 주인도대사관 정무공사(공관 차석), 주뭄바이총영사, 주첸나이총영사□ 회의 참석자들은 인도의 코로나19 확산 상황, 재외국민 코로나19 환자 동향 및 확진자 지원 방안, 향후 대응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협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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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4.27.(화) 오전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인도에 주재하고 있는 재외공관과 ‘본부-공관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재외국민 보호 방안 및 재외공관원 안전 등 관련 사항을 논의하였다. 
   ㅇ (본부 참석자) 2차관, 재외동포영사실, 기획조정관실, 아태국 실국장 등
   ㅇ (공관 참석자) 주인도대사관 정무공사(공관 차석), 주뭄바이총영사, 주첸나이총영사

□ 회의 참석자들은 인도의 코로나19 확산 상황, 재외국민 코로나19 환자 동향 및 확진자 지원 방안, 향후 대응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협의하였다.
   ㅇ 인도 지역 공관은 코로나19 환자 급증과 이로 인한 의료 시스템 붕괴 등 상황에서 재외국민들의 보호를 위해 △ 긴밀한 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신속한 병실 정보 공유 및 병실 확보 지원, △ 긴급 상황에 대비한 산소발생기 및 산소통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ㅇ 아울러, 현지 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따른 재외국민들의 귀국 수요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필요시 증편하는 등 현행 부정기 항공편이 차질 없이 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 향후 외교부 본부와 인도 지역 재외공관은 인도내 코로나19 상황과 재외국민 확진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병실 확보 지원, 산소발생기 등 의료장비 지원, 항공편 귀국 지원 등 최대한의 영사조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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