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 박휘순, 쌍둥이 임신 점지 받더니 닭백숙 보신? "금손 아내가 해줌"

[OSEN=임혜영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아내의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박휘순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금손 아내. 아내가 집에서 해준 닭백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휘순의 17살 연하 아내 천예지가 직접 만든 닭백숙으로,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비주얼이다. 이에 박휘순은 아내를 ‘금손’이라고 극찬하며 애정을 쏟아낸 것.

특히 박휘순, 천예지 부부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정경미, 윤형빈 부부 에피소드에 출연, 정경미가 이들 부부를 향해 “내년 3월에 쌍둥이 낳아”라는 멘트를 한 바, 벌써부터 2세를 위해 몸보신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해 17세 연하 비연예인 천예지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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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휘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