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 제조시설 안전점검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은 27일 제조공정과 사무환경의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순시에 나섰다.
지난 3월 취임한 최익수 사장은 이번 첫 안전점검을 통해 원자력연료 제조시설 및 시험시설은 물론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시설과 구조물을 살펴보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최 사장은 이날 제조 및 사무 환경을 점검하고 모든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직원과의 소통의 행보도 잊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은 27일 제조공정과 사무환경의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순시에 나섰다.
지난 3월 취임한 최익수 사장은 이번 첫 안전점검을 통해 원자력연료 제조시설 및 시험시설은 물론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시설과 구조물을 살펴보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최익수 사장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경영을 추진하고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는 원자력 시설을 운영하겠다는 경영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최 사장은 이날 제조 및 사무 환경을 점검하고 모든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직원과의 소통의 행보도 잊지 않았다.
최 사장은 “기본에 충실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현장경영으로 모든 직원들이 다함께 지속성장하는 회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2층까지 걸어서 올라와!”…배달 갑질 우는 라이더
- “90분만에 치킨 1억4천만원 판매” 10조원 시장 ‘라방’ 열풍 [IT선빵!]
- “초콜릿보다 더해?” 중독성 높은 음식 1위[식탐]
- 오스카 품은 윤여정 ‘스웨그 백’ 받는다…선물 2억원어치
- “기다렸다 화이자로”…‘AZ 접종기피 확산’ 차단 팔걷은 정부
- 오스카 휩쓸고도 SNS ‘투명 인간’된 中 감독
- “우리 떡볶이 레시피 훔쳤잖아”…3년째 소송 중인 로제떡볶이 [언박싱]
- 이하늘 “김창열, 나한테 그러면 큰일 난다”
- 이석원, 윤여정 언급한 조영남 두고 “벌레보다 못한 존재”
- ‘19금 개인기 논란’ 김민아, 결국 웹예능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