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 제조시설 안전점검 나서

2021. 4. 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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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은 27일 제조공정과 사무환경의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순시에 나섰다.

지난 3월 취임한 최익수 사장은 이번 첫 안전점검을 통해 원자력연료 제조시설 및 시험시설은 물론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시설과 구조물을 살펴보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최 사장은 이날 제조 및 사무 환경을 점검하고 모든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직원과의 소통의 행보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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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수(오른쪽)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이 생산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한전원자력연료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은 27일 제조공정과 사무환경의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순시에 나섰다.

지난 3월 취임한 최익수 사장은 이번 첫 안전점검을 통해 원자력연료 제조시설 및 시험시설은 물론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시설과 구조물을 살펴보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최익수 사장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경영을 추진하고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는 원자력 시설을 운영하겠다는 경영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최 사장은 이날 제조 및 사무 환경을 점검하고 모든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직원과의 소통의 행보도 잊지 않았다.

최 사장은 “기본에 충실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현장경영으로 모든 직원들이 다함께 지속성장하는 회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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