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장애인 비하 아냐" 반박했지만..정치인 발언에 갖는 문제의식

2021. 4. 27.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치인들이 말을 하거나 SNS에 글을 올리면 이런저런 반응들이 나옵니다.

그 반응들을 생각하며 정치인들은 말하고 글을 씁니다.

그런데 자기와 생각이 다른 누군가를 비판할 때 비유적 표현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장애인 비하 논란을 자초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말을 하거나 SNS에 글을 올리면 이런저런 반응들이 나옵니다.

그 반응들을 생각하며 정치인들은 말하고 글을 씁니다.

그런데 자기와 생각이 다른 누군가를 비판할 때 비유적 표현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장애인 비하 논란을 자초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옹호하면서 '외눈'이라는 표현을 써서 장애인을 비하했다는 지적을 정의당 장혜영, 같은 민주당 이상민 의원으로부터 받았는데, 장애인 비하 발언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장애인단체에서는 장애인 비하 발언이 맞다고 추미애 전 장관을 비판했습니다.

우리 정치인들의 발언과 글에 시대정신에 맞는 감수성이 갖춰져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이 주제를 이야기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 http://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141 ]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