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이재용 사면' 건의에 "현재로선 검토 계획 없어"
문준모 기자 2021. 4. 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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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27일) 경제 5단체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공식 건의한 데 대해 검토할 계획이 현재로선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을 만나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건의와 관련해 현재까지는 검토한 바 없으며, 현재로서는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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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27일) 경제 5단체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공식 건의한 데 대해 검토할 계획이 현재로선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을 만나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건의와 관련해 현재까지는 검토한 바 없으며, 현재로서는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대한상공회의소, 경총,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5개 단체 명의로 청와대 소관부서에 이 부회장 사면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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