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이모 김다비, 5월 컴백..'주라주라' 인기 잇나

황미현 기자 2021. 4. 27.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가 5월 신곡을 발표한다.

27일 컨텐츠랩 VIVO(이하 VIVO)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 26일 VIVO는 새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시작을 알리는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오프닝 둘째이모 김다비를 시작으로 여러 아티스트가 힘든 시기를 함께 버티고 있는 대중들에게 비보가 선물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다비©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가 5월 신곡을 발표한다.

27일 컨텐츠랩 VIVO(이하 VIVO)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프로젝트 오프닝은 둘째이모 김다비가 맡는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대신해 쓴소리를 하는 어른 캐릭터다. 데뷔곡 ‘주라주라’는 생업에 종사하는 모든 직장 조카들의 고충과 애환, 바람과 같은 속마음을 간절하게 풀어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 여러 CF에서 러브콜이 쏟아졌을 뿐만 아니라 ‘뽕숭아학당’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앞서 지난 26일 VIVO는 새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시작을 알리는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오프닝 둘째이모 김다비를 시작으로 여러 아티스트가 힘든 시기를 함께 버티고 있는 대중들에게 비보가 선물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다. 5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매할 예정이며, 특히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VIVO만의 색다른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여 대중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음원 수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해 진정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예정이다.

VIVO는 송은이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다. ‘나는 급스타다’를 시작으로 김숙과 함께하는 팟캐스트 ‘비밀보장’, 먹방부터 토크, 개그, 고민해결 등 여러 요소가 결합돼 큰 사랑을 받은 ‘밥블레스유’, 장항준 감독과 함께 산으로 가는 영화 토크쇼 ‘씨네마운틴’, 도서관 건립 등 선한 영향력을 끼친 ‘북유럽’ 등 장르를 불문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