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스즈키 유카, 40대와 동거-20대와 양다리설에 활동 중단

박수인 2021. 4. 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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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설, 양다리설에 휩싸인 일본 아이돌 AKB48 스즈키 유카(20)가 활동을 중단한다.

AKB48 측은 4월 2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팀8 시즈오가 현 대표 스즈키 유카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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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동거설, 양다리설에 휩싸인 일본 아이돌 AKB48 스즈키 유카(20)가 활동을 중단한다.

AKB48 측은 4월 2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팀8 시즈오가 현 대표 스즈키 유카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AKB48 측은 "스즈키 유카는 본인의 의지로 26일부터 당분간 AKB48 활동을 중지한다. 출연 예정이었던 5월 4일, 22일, 23일 공연은 휴연된다. 4월 29, 30일 이야기회도 불참한다. 활동 중단 기간에는 개인 메일,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도 쉰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 관계자 분들에게 걱정과 폐를 끼쳤으나 부디 이해,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활동 복귀가 전망되면 재차 보고하겠다"고 전했다.

스즈키 유카 역시 26일 개인 SNS에 "이번 제 경솔한 행동으로 팬 분들, 관계자 분들께 폐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깊게 반성하고 있다. 향후 AKB48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일본 매체 문춘 온라인은 스즈키 유카가 40대 후반인 아이돌 프로듀서 S 씨와 반 동거 중이며 그 사이 또래 남성과 양다리를 걸쳤다고 보도했다. (사진=스즈키 유카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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