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국회의원 비서 행인 폭행..경찰 입건
유영규 기자 2021. 4. 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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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회의원 비서가 길거리에서 행인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국회의원 7급 비서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15분쯤 서울 용산구 한 노상에서 길을 가던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건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피해자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A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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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회의원 비서가 길거리에서 행인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국회의원 7급 비서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15분쯤 서울 용산구 한 노상에서 길을 가던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건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피해자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A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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