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결승골' 대구 에드가, K리그1 12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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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에서 3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뜨린 대구의 에드가가 12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광주FC와 원정경기에서 결승골로 대구의 1대 0 승리를 이끈 에드가를 12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기에서 에드가는 후반 29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광주 골키퍼와 수비가 확실하게 걷어내지 못하자 빈 골문에 가볍게 차 넣어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에드가는 3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뜨리며 대구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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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에서 3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뜨린 대구의 에드가가 12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광주FC와 원정경기에서 결승골로 대구의 1대 0 승리를 이끈 에드가를 12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기에서 에드가는 후반 29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광주 골키퍼와 수비가 확실하게 걷어내지 못하자 빈 골문에 가볍게 차 넣어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에드가는 3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뜨리며 대구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에드가는 강원 고무열과 함께 12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2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더로는 수원 이기제와 고승범 전북 쿠니모토, 서울 팔로세비치, 강원 임창우가 선정됐고, 수비수로는 인천 델브리지, 수원 민상기 수원FC 박지수가 포함됐습니다.
골키퍼 자리는 인천 이태희가 차지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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