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조코위 인니 대통령에 잠수함 사고 위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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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많은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조코위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비극적인 이번 사고에 따른 슬픔을 조속히 극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인도네시아군 잠수함 낭갈라함은 지난 21일 새벽 발리섬 북부 96㎞ 해상에서 실종된 뒤 지난 25일 해저에서 본체 잔해가 발견됐고, 인도네시아 해군은 탑승자 53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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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해군 잠수함이 훈련 중 침몰한 사고와 관련해 어제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앞으로 위로전을 보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많은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조코위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비극적인 이번 사고에 따른 슬픔을 조속히 극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인도네시아군 잠수함 낭갈라함은 지난 21일 새벽 발리섬 북부 96㎞ 해상에서 실종된 뒤 지난 25일 해저에서 본체 잔해가 발견됐고, 인도네시아 해군은 탑승자 53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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