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미디어·콘텐츠 기업 '미디어캔'에 200억원 투자

홍지인 2021. 4. 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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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 미디어캔에 약 200억원을 투자하고 지분 30%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디어캔은 방송 서비스 및 콘텐츠 제작 등 영상 비즈니스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다양한 자회사를 통해 지적재산(IP)을 확보, 차세대 디지털 콘텐츠 사업 분야에서 미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고 컴투스는 소개했다.

컴투스는 미디어캔 및 자회사가 보유한 여러 IP를 글로벌 게임화하고 컴투스 게임 IP를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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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컴투스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 미디어캔에 약 200억원을 투자하고 지분 30%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디어캔은 방송 서비스 및 콘텐츠 제작 등 영상 비즈니스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다양한 자회사를 통해 지적재산(IP)을 확보, 차세대 디지털 콘텐츠 사업 분야에서 미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고 컴투스는 소개했다.

컴투스는 미디어캔 및 자회사가 보유한 여러 IP를 글로벌 게임화하고 컴투스 게임 IP를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 양사 작품들의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 측은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게임·기술·콘텐츠 등 다방면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역시 국내외 유망 기업들에 대한 투자 및 M&A를 통해 기업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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