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오영주 "요즘 내 관심사, 연애보다는 인간관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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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가 시크한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채널A '프렌즈'에서 진솔하면서도 따뜻함을 지닌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영주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W Korea)' 5월호를 통해 도시적인 스타일을 뽐냈다.
오영주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지난 20일에 발행된 더블유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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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프렌즈’에서 진솔하면서도 따뜻함을 지닌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영주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W Korea)’ 5월호를 통해 도시적인 스타일을 뽐냈다.
사진 속 오영주는 파란 하늘 아래 바람에 휘날리는 긴 머리와 고혹적인 느낌의 아이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프렌즈’에 함께 출연 중인 정의동과 모던한 분위기 속에 세련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오영주는 이날 인터뷰에서 “올해 ‘프렌즈’에서 만난 친구들과는 ‘하트시그널’ 이전 시즌을 겪으면서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유대감이 크다. 그래서 빠른 속도로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평범한 일상에 여름휴가 같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중”이라고 돈독함을 자랑했다.
이어 “요즘 내 관심사는 연애보다는 ‘우정’과 ‘인간관계’“라며 ”30대에 이르러 이제 나의 관계들은 웬만큼 고정되고 정착했다고 여겼는데, 이렇게 새로운 인연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으니 친구 관계나 인간관계에 한계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살면서 내 인생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 생길 것 같다“며 ”그 관계를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채워가고 싶다“고 밝혔다.
오영주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지난 20일에 발행된 더블유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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