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손자' 반바지+턱시도..오스카의 귀요미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미나리' 아역 배우 앨런 킴의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패션 센스에 미국 현지에서 극찬이 이어졌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 영화 '미나리'의 막내아들 데이비드 역을 맡은 앨런 킴은 영화의 제작자이자 한인 2세인 크리스티나 오(한국명 오진실)와 함께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영화 '미나리' 아역 배우 앨런 킴의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패션 센스에 미국 현지에서 극찬이 이어졌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 영화 '미나리'의 막내아들 데이비드 역을 맡은 앨런 킴은 영화의 제작자이자 한인 2세인 크리스티나 오(한국명 오진실)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현지 언론과 외신들은 앨런 킴의 패션에 주목했다.
26일(현지시간) CNN은 '2021 오스카 레드 카펫 패션' 특집 기사에서 앨런 킴의 시상식 의상에 대해 "남성들의 전통적인 시상식 차림인 블랙타이 의상에 반전을 주는 턱시도였다"고 총평했다.
CNN은 이어 "이날 앨런 킴은 톰 브라운의 미니 블레이저와 반바지에 어울리는 긴 양말을 매치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훔쳤다"며 앨런 킴의 익살스러운 포즈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이날 앨런 킴과 함께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크리스티나 오는 앨런 킴과 비슷한 계열의 색을 띤 퓨전 한복으로 위아래를 차려입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앨런 김은 앞서 지난달 7일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가 주관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아역배우상을 수여한 뒤 볼을 꼬집으면서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수상자로 호명되는 순간 울음을 터트리며 "감사하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 대해 NYT 등 현지 언론은 "그의 모습을 못 본 사람이 있다면 꼭 봐야 한다.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다"고 강조했다.
sy15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전 여친 1년만에 포르쉐→4억 람보르기니…업소녀 아닌데 가능해요?"
- "내가 업소녀라고?…작작해라" 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인증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주인 등장…"자세히 말 못 한다"
- 수감자와 성관계 촬영한 유부녀 교도관…"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
- "고1 아들 앞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신경 쓰지말라는데…" 남편 걱정
-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서정희, 180도 다리찢기…발레리나 자태 '감탄' [N샷]
- 친구 딸에 입 맞추고 몸 더듬은 목사 "주님이 용서"…대형 교회 '발칵'
- 블랙핑크 제니, 속옷 비치는 아찔한 '시스루 룩'…은근한 섹시미 [N샷]
- '심신 딸' 키오라 벨, 핫걸의 인형 같은 미모와 몸매…'우월 DNA' [N샷]
- 비현실적 미모…클라라, 무결점 AI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