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접종자 대상' 실외 마스크 착용 새 지침 발표 예정

강민우 기자 2021. 4. 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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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들을 위한 마스크 착용 지침이 새롭게 발표될 걸로 보입니다.

독일에서도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 대한 봉쇄 완화 조치가 논의됐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하는 새 실외 마스크 착용 지침을 곧 발표합니다.

새 지침에는 백신 접종자라도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도록 한 현행 방식을 일부 완화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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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들을 위한 마스크 착용 지침이 새롭게 발표될 걸로 보입니다. 독일에서도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 대한 봉쇄 완화 조치가 논의됐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하는 새 실외 마스크 착용 지침을 곧 발표합니다.

현재 CDC는 백신 접종자도 2명 이상의 비접종자와 공공장소에서 만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새 지침에는 백신 접종자라도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도록 한 현행 방식을 일부 완화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앤서니 파우치/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 : 상식적으로 볼 때, 위험성은 분명히 매우 낮습니다. 특히 백신 접종을 받는다면 말이죠.]

독일에서는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한 봉쇄 완화 조치가 본격 논의됐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현지시간 26일, 백신 접종자들이 별도의 진단검사 결과 없이 쇼핑을 할 수 있게 되고, 해외에서 입국할 경우 의무적으로 해야 했던 자가격리를 면제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6월부터는 백신 접종 우선순위가 사라지고 누구나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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