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합의 참가국들, 27일 빈에서 복원 회의

김아영 기자 2021. 4. 27.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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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핵합의, JCPOA 공동위원회 참가국들이 현지시간 2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핵합의 복원을 위한 회의를 엽니다.

참가국들은 미국의 이란핵합의 복귀를 가능하게 하는 방안과 이란핵합의가 완전하고 효과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가국들은 지난 2일 화상회의를 연 데 이어 6일 빈에서 만나 핵합의 복원을 위한 본격 논의에 착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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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핵합의, JCPOA 공동위원회 참가국들이 현지시간 2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핵합의 복원을 위한 회의를 엽니다.

유럽연합(EU)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대외관계청(EEAS)은 현지시간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참가국들은 미국의 이란핵합의 복귀를 가능하게 하는 방안과 이란핵합의가 완전하고 효과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대면 회의 방식으로 열립니다.

의장은 EU의 외교수장 격인 조셉 보렐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를 대신해 EU 고위 외교관인 엔리케 모라가 맡고, 중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영국과 이란 측이 참석합니다.

참가국들은 지난 2일 화상회의를 연 데 이어 6일 빈에서 만나 핵합의 복원을 위한 본격 논의에 착수한 바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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