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리스 부통령 "다음 대유행 준비해야..긴장 늦추면 안 돼"

김아영 기자 2021. 4. 27.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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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전 세계가 코로나19의 다음 대유행을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 힐 등에 실린 해리스 부통령의 연설 발췌본에 따르면 그는 현지시간 26일 유엔 가상 연설을 통해 "세계가 대유행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그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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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전 세계가 코로나19의 다음 대유행을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 힐 등에 실린 해리스 부통령의 연설 발췌본에 따르면 그는 현지시간 26일 유엔 가상 연설을 통해 "세계가 대유행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그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전 세계가 (대유행에)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는 데 대해 미 행정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광범위하게 설명할 것이라며, 여기에는 보건 시스템에 대한 접근성 향상, 과학과 보건 종사자 및 여성 복지에 대한 투자, 개인 보호 장비 및 백신 문제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그러면서 긴장을 늦추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아르헨티나, 일본, 노르웨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유엔주재 대사들이 공동으로 주최해 열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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