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육아 하나도 몰랐지만 아이 키우며 정들어..지금은 잘해" ('동상이몽2')

김수현 2021. 4. 26. 2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지영이 여전한 입담으로 이지혜를 지원사격했다.

백지영은 '동상이몽' 6회 출연 이후 오랜만에 나온 것.

백지영은 "저는 추자현씨 빠지면 '동상이몽'이 잘 안될 줄 알았다"며 "스튜디오의 음기가 너무 좋다"라고 장난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백지영이 여전한 입담으로 이지혜를 지원사격했다.

26일 방송된 SBS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드라마, 영화, CF, 뷰티, 먹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에서 코치가 된 정조국이 새로 합류했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는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 백지영은 '동상이몽' 6회 출연 이후 오랜만에 나온 것.

백지영은 "저는 추자현씨 빠지면 '동상이몽'이 잘 안될 줄 알았다"며 "스튜디오의 음기가 너무 좋다"라고 장난쳤다.

4년 전 육아알못이었던 남편에 대해 "당시에는 너무 체력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남편이 나보다 하는 일이 없어서 '나만 고생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기르면서 정이 들더라. 뛰고 말하고 소통이 되니까 너무 잘하단다. 지금도 대신 정석원 씨가 아이를 보고 있다"며 남편 정석원의 발전된 모습을 대신 전했다.

둘이 과거 술값, 밥값이 건물 한 채 라는 말에 백지영은 "서장훈 씨가 안도와줬으면 건물 2채가 됐을 거다. 유리씨와 지혜, 저, 채리나 씨 이렇게 많이 놀았다. 지금도 친하게 지낸다"며 "서장훈 씨는 그때 '서장훈'이 아니라 '서장미'로 함께 놀았다"며 단단한 우정을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산 비거리 금장 아이언세트' 76%할인 '50만원'대 할인 판매!
“부모님 성관계로…” 오스카 男조연상 배우, 19금 소감
'일용이' 박은수 돼지농장 충격…“고두심 찾아줘 고마워”
서장훈 “재산 2조? 건물 가격 합친 게 내 재산…대출 있어 생각만큼 부자 아냐”
하리수, 성전환 수술 전 사진공개…“父 유품정리, 생각 많아진다”
왕종근, 추모공원 최종도착 오열→“형 어딨는거야…늦게 찾아 미안하다”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