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조국 두 달 만에 집 깜짝 방문.. 김성은 "집에 있는 게 어색해"

박정수 2021. 4. 26. 2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 정조국이 집에 깜짝 방문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동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정조국이 두 달 만에 집에 방문하며 가족과 온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조국이 두 달 만에 집에 깜짝 방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동상이몽2' 정조국이 집에 깜짝 방문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동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정조국이 두 달 만에 집에 방문하며 가족과 온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조국이 두 달 만에 집에 깜짝 방문했다. 태하는 정조국을 제일 먼저 발견했지만 눈빛을 교환하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모른 척 했다. 둘째 윤하는 정조국에 한 걸음에 달려가며 눈물을 보였고 '자고 가라'며 애틋함을 보였다. 이내 셋 째 재하와 태하, 그리고 김성은이 오며 가슴 따뜻한 포옹을 하며 가족의 온기를 나눴다.

김성은은 "재하 돌 때도 1박 2일도 아니고 밤에 왔다 아침에 갔다. 돌잡이 사진 한 장만 찍고 돌아갔다.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집에 있는 게 이 공간에 있는 게 어색했다"며 특별한 만남에 기뻐했다. 이에 정조국은 "나는 항상 내 집처럼 편안하다. 빨리 오고 싶고 가고 싶기도 하다"며 장난쳤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