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경찰·소방 등 코로나19 백신 집단 접종 시작

[KBS 울산]
경찰과 소방 등 사회필수인력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울산 경찰은 전체 경찰관 2천 9백여 명 가운데 85.2%인 30세 이상 2천 5백여 명이 백신 접종 대상자이며,유진규 울산경찰청장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울산 소방본부는 소방서 직원들은 물론 식당 조리원 등 공무직과 사회복무요원까지 850여 명이 일주일동안 접종을 합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