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 특별방역주간..선별검사소 운영도 연장
박중관 2021. 4. 26. 23:43
[KBS 울산]
울산시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위해 다음달 2일까지 '울산시 특별방역주간'을 운영합니다.
울산시는 이 기간에 지역의 각종 축제와 행사는 취소 또는 연기하도록 하고 밀접·밀폐·밀집의 3밀 환경으로 인해 위험도가 높은 콜센터와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 합동점검에 나섭니다.
또 공공기관의 불요불급한 모임, 행사, 회식, 회의도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도 다음달 2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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