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대동 폐기물처리장서 잇따라 불..인명피해 없어(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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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전 대덕구 신대동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장 2곳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4시34분께 신대동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인근에 주차된 차량 2대와 굴삭기 1대 등이 일부 소실됐다.
화재 현장 인근에 철길이 있어 한때 열차 통행에 차질이 우려됐으나, 다행히 운행에는 차질을 빚지 않았다.
같은 날 오후 9시31분께 신대동의 한 폐플라스틱 처리업체에서도 불이 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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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26일 대전 대덕구 신대동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장 2곳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4시34분께 신대동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인근에 주차된 차량 2대와 굴삭기 1대 등이 일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곧바로 대응 1단계를 발령, 헬기 등 장비 37대와 소방대원 등 107명을 투입해 큰 불길을 잡고 오후 5시40분께 대응단계를 해제했다.
큰 불길은 모두 잡았지만, 야적장에 쌓인 폐지 등 폐기물에서 시작된 불이 안쪽가지 옮겨 붙어 현재까지 잔불을 정리 중이다.
화재 현장 인근에 철길이 있어 한때 열차 통행에 차질이 우려됐으나, 다행히 운행에는 차질을 빚지 않았다.
같은 날 오후 9시31분께 신대동의 한 폐플라스틱 처리업체에서도 불이 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0여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곧바로 불길을 잡고 오후 10시33분께 불을 모두 껐다.
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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