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일자리재단, 국립횡성숲체원과 기업복지서비스 협약

2021. 4. 26.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강원도일자리재단은 국립횡성숲체원과 26일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참여 기업의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가입자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강원도일자리재단은 2025년까지 도내 근로자들을 위한 기업복지서비스 협약기관을 100개로 확대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강원도일자리재단은 국립횡성숲체원과 26일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참여 기업의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가입자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웰빙라이프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산림복지서비스 협약은 지난달 국립춘천숲체원에 이어 두 번째다.

협약 내용은 ▲숲체원 숙박요금 할인 ▲기업대상 맞춤형 워크숍 운영지원 ▲복지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이다.

노명우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회사와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한 만큼 강원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입자의 건강한 직장생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일자리재단은 2025년까지 도내 근로자들을 위한 기업복지서비스 협약기관을 100개로 확대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