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 서울청이 수사

박서경 2021. 4. 2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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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해직 교사를 특별채용하도록 부당하게 지시한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서울경찰청이 수사합니다.

서울경찰청은 감사원이 조 교육감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산하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조 교육감이 지난 2018년 해직 교사 5명에 대해 관련 부서 특별 채용을 검토, 추진하라고 지시했다며 조 교육감을 경찰에 고발하고 수사 자료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넘겼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 교육감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당시 특별채용은 교육계 과거사 청산과 화합을 위한 노력 가운데 하나라며 서울시교육청이 감사원 요구에 대해 재심의를 신청하고 수사기관에 무혐의를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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