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일류의 기본은 '청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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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을 비롯한 공직자, 정치인들의 땅 투기 정황이 속속들이 밝혀져 정부는 비위 예방과 처벌 대책수립 법제화를 서두르고 있다.
청렴을 위한 노력이다.
청렴은 도덕적 윤리적으로 따르면 되는 상식적 행동 기준이다.
화려하지 않아도 누구나 찾아드는 청렴의 집에서 행복 넘치는 가정을 지킬 수 있도록 늘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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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을 비롯한 공직자, 정치인들의 땅 투기 정황이 속속들이 밝혀져 정부는 비위 예방과 처벌 대책수립 법제화를 서두르고 있다. 청렴을 위한 노력이다. 하지만 청렴을 바탕으로 한 일류라는 것은 외친다고만 이뤄지지 않는다. 일류의 기본은 깨끗함과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다.
제가 몸담고 있는 iH공사는 잘 익어가는 열매이기에 더욱 긴장해야 한다. 경영 및 CEO 경영성과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하고, 7년 연속 흑자와 최대 규모의 당기순이익 달성 등 일류에 점점 다가가기 때문이다. 안정되게 머물며 위기를 생각한다는 ‘거안사위(居安思危)’의 마음으로 국가인권위의 부패방지와 청렴도 평가의 지속적인 개선노력 지속과 최고 수준을 목표로 한다.
일류의 길은 어렵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중심에 청렴이 있다. 청렴은 달콤한 열매와 같아 벌레 먹기 쉽고, 부정부패는 농부의 피와 땀을 절망의 눈물로 바꾼다. 청렴은 도덕적 윤리적으로 따르면 되는 상식적 행동 기준이다. 누구나 지켜야 하며, 특히 가정과 조직의 어른이라면 더욱 양심에 반하는 행동을 마다해야 한다. 부정부패의 성(城)은 사상누각이다. 화려하지 않아도 누구나 찾아드는 청렴의 집에서 행복 넘치는 가정을 지킬 수 있도록 늘 노력해야 할 것이다.
윤병석 iH공사 상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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