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하락 경기민감주에 매수 선행 상승 개장..다우 0.1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 증시는 26일 전주 내린 경기민감주에 매수세가 선행하면서 상승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오전 10시2분 시점에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지난 23일 대비 53.94 포인트, 0.16% 올라간 3만3407.43으로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주말보다 10.35 포인트, 0.25% 상승한 4190.52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26일 전주 내린 경기민감주에 매수세가 선행하면서 상승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오전 10시2분 시점에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지난 23일 대비 53.94 포인트, 0.16% 올라간 3만3407.43으로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주말보다 10.35 포인트, 0.25% 상승한 4190.52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주말에 비해 39.36 포인트, 0.28% 오른 1만4056.17로 움직였다.
조 바이든 정부의 새로운 경제대책과 부유층 증세 발표, 주력 기술주 결산 등 중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내용을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추가 상승을 제약하고 있다.
신용카드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금융주 골드만삭스, 항공기주 보잉, 건설기계주 캐터필러 등에 매수가 유입하고 있다.
결산발표를 목적에 두고 있는 스마트폰주 애플과 소프트웨어주 마이크로소프트는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이효리, 보톡스 부작용 "눈가 주름 탓 맞았지만…"
- '해병대 입대' 그리 "잠자기 무서워…불경 틀어 놓고 잔다"
- '6살 연하♥' 서정희, 발레리나 자태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로 이사…수영장 딸린 2층집 공개
- 장영란 母 "딸이 왜 돈 안버냐고…친구 엄마와 비교" 눈물
- 베트남 아내 6일만에 가출…얼굴 공개해버린 남편
- 서지영만 빠졌네…샵 이지혜, 장석현·크리스와 10년만 재회
- '전교서 제일 큰'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꿈
- '15㎏ 감량' 솔비, 몰라보게 늘씬해졌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