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하락 경기민감주에 매수 선행 상승 개장..다우 0.16%↑

이재준 2021. 4. 2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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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는 26일 전주 내린 경기민감주에 매수세가 선행하면서 상승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오전 10시2분 시점에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지난 23일 대비 53.94 포인트, 0.16% 올라간 3만3407.43으로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주말보다 10.35 포인트, 0.25% 상승한 4190.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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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26일 전주 내린 경기민감주에 매수세가 선행하면서 상승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오전 10시2분 시점에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지난 23일 대비 53.94 포인트, 0.16% 올라간 3만3407.43으로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주말보다 10.35 포인트, 0.25% 상승한 4190.52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주말에 비해 39.36 포인트, 0.28% 오른 1만4056.17로 움직였다.

조 바이든 정부의 새로운 경제대책과 부유층 증세 발표, 주력 기술주 결산 등 중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내용을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추가 상승을 제약하고 있다.

신용카드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금융주 골드만삭스, 항공기주 보잉, 건설기계주 캐터필러 등에 매수가 유입하고 있다.

결산발표를 목적에 두고 있는 스마트폰주 애플과 소프트웨어주 마이크로소프트는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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