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母, 박나래 며느리로 점찍어 "눈코입 다 예뻐"(신박한 정리)

최승혜 2021. 4. 2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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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의 어머니가 박나래를 며느리로 점찍었다.

김요한 어머니는 오래된 짐들과 포화상태 책들로 "이 방만 보면 머리가 아프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때 김요한의 어머니는 조용하게 박나래를 언급하며 "너무 예쁘고 복스럽다"고 말했다.

김요한이 "평소에도 박나래 씨를 좋아했다"고 거들었고 어머니는 "실제로 보니 더 예쁘다. 눈, 코, 입 다 예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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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요한의 어머니가 박나래를 며느리로 점찍었다.

4월 26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구계의 전설, 김요한이 부모님집 정리를 의뢰했다.

이날 '만화책 덕후' 김요한 남매의 방이 공개됐다. 김요한 어머니는 오래된 짐들과 포화상태 책들로 "이 방만 보면 머리가 아프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에 신애라는 김요한을 향해 “만화책을 함께 볼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냐”고 물었다. 김요한은 “만화책이 아니어도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다”고 답했다.

그때 김요한의 어머니는 조용하게 박나래를 언급하며 “너무 예쁘고 복스럽다”고 말했다. 김요한이 “평소에도 박나래 씨를 좋아했다”고 거들었고 어머니는 “실제로 보니 더 예쁘다. 눈, 코, 입 다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며느리 모드로 변신, 조신하게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사진= tvN '신박한 정리'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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